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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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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들 주세요 (4-2반 김태희)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7.06.10 조회수 50

닉은 늘 엉뚱한 일로 반 친구들을 재미있게 한다.

학년이 바뀌어 국어시간에 그레인저선생님을 만났고, 닉은 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장난을 하게 된다.

문방구에서 시험삼아 프린들을 주세요 해서 펜을 프린들로 바꾸어 불러서 구입하게 되고, 호기심을 느낀 학교친구들도 펜을 프린들로 부르기 시작한다.

신문에도 나오게 되고, 그리고 세월이 흘러 프린들이란 말은 새로운 단어로 사전에까지 등재되었고 그사실을 선생님이 닉에게 알려주며 끝남.

다른 지역에도 퍼지게되는데 이때 그랜들린쌤이 닉에게 글씨를 쓰라고하고 프린들열풍이 끝나고 나중에 닉이 성인이된후 최신 사전과 편지를받는데 편지는 그랜들린쌤이쓴거였고 사전에는 프린들 이라는 단어가 닉이 만들었다고 실려있는 걸로 책은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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