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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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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전쟁 (6-3반 이민석)
작성자 이민석 등록일 17.06.11 조회수 36

 삼남매는 엄마가 강박증 환자라고 생각한다. 삼남매의 엄마는 완벽하다. 학교를 다니고 돌아온 삼남매의 방은 깨끗하고 간식도 미리 완성해서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든다.하지만 엄마의 완벽함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그래서 여름방학에는 엄마를 변화시키라고 결심하였다.여름방학에는 시골에 있는 별장에서 3주동안 지내기로 하였다. 삼남매는 비밀회의를 해서 비밀암호를 정하였다. 비밀암호는 '백작부인을 타도하자'이다. 비밀암호를 백작부인을 타도하자로 정한 이유는 백작부인 때문에 엄마가 완벽한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백작부인은 어려서 부자집 아이와 결혼해서 공주님처럼 살다가 아이가 생기고 그 아이가 아이를 낳으니 백작부인에게는 손주들이 생긴 것 이다. 손주는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두 손녀를 가장 좋아했는데 두 손녀가 영국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으니 백작부인은 얼마나 속상했겠어 그래서 백작부인은 손녀들에게 매일 같이 편지를 보내었다.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편지로 써서 보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손녀들이 자신을 잊을까봐 두려워서 책을 쓰게 되는데 그 책을 삼남매의 엄마가 읽어서 삼남매의 엄마한테 반듯한 아이들과 품위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심어 주어서 삼남매의 엄마는 백작부인이 쓴 소설의 주인공처럼 되고 싶었어다. 그래서 삼남매가 싫어해도 반듯한 아이들이 되게 만들었고 하는 행동도 입는 옷도 마음대로 입지 못했다. 그래서 삼남매는 일부로 말썽을 이르켰다. 미용실 놀이를 해서 머리에 치약을 바르고 잡초 대신 양파를 뽑아서 엄마를 속상하게 만들었다.그리고 하얀 스티로폼을 부셔서 거실에 부리서 엄마,아빠는 삼남매가 계속 말썽을 부르는 지 물어보섰고 삼남매는 말썽을 부렸는 말을 해주었고 엄마,아빠는 삼남매가 원하는 것을 해주었다.

이 책은 읽기 편하고 재미없지 않아서 3,4학년들에게 읽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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