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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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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5-2반 송선근)
작성자 송선근 등록일 17.06.12 조회수 62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고


미르는 엄마 아빠가 헤어져 엄마랑 서울에서 시골로 내려와 산다.

어느 날 아빠가 다른여자와 재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울었다.

우리 엄마 아빠가 이혼하시고 다른 사람들과 재혼한다면 나도 너무

충격이 심할 것 같고 슬플 것 같다.

소희는 부모님이 안계셔서 할머니와 함께 산다.

할머니를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고,모든 집안의 생활용품들도 소희가

알아서 구입해서 쓴다.

바우는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아빠와 산다.

바우는 엄마가 돌아가셨을때 충격이 컸었나보다.

엄마의 관이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똑똑히 보았으면서도 아빠에게

"엄마 죽은거야? 엄마 땅속에 있는거야?" 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빠는 "그래." 라는 말밖에 못했다.

만약,내가 바우였다면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고 슬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다.

여기 나오는 친구들은 다 안타깝고 용기를 주고 싶은 마음이다.

이 책을 읽고 부모님을 더 사랑하고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계기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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