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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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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보다 무서운 곶감(2-4류지원)
작성자 류지원 등록일 17.06.14 조회수 53

옛날에 어흥 소리만내면 동물들이 도망가는 호랑이가 살았습니다.

호랑이가 배가 고파 마을로 내려갔는데 한 집에서 맛있는 냄새가 났습니다.

그 집에 들어 가봤는데 통통한 어미 송아지와 새끼 송아지가 있었습니다.

먹으려고하는데 방에서 울음소리가 나 창문을 들여다보았는데 아이가 엄마 앞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집 밖에 호랑이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호랑이가 놀라서 생각하였습니다. 어떻게내가 왔는지 알고 있지?

그래도 아이는 울음을 더 크게 터뜨렸습니다. 

호랑이 그림자만 봐도 사람들이 꼼짝도 못하거든요.

이번엔 곶감이 왔다라고 하니 울음을 그쳤습니다.

호랑이는 자신보다 무서운곶감이 있을까봐 뒤 걸음질을 하느데

소도둑이 호랑이를 잡아서 호랑이는 곶감인줄 알고 어흥 이라고 하자

소도둑은 도망치고 그 일을 동물들에게 이야기하고 친하게 되었답니다

곶감이 무섭다고한 호랑이가 참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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