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성과 함께하는 음식 연구가의 꿈(5-2반 송선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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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선근 | 등록일 | 17.06.15 | 조회수 | 38 |
어릴적부터 까칠하고 예민했던 황혜성은 일본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황혜성은 유학중에도 요리수업을 가장 좋아했다. 일본유학 후 학생들에게 요리를 가르치는 교수가 된 황혜성은 더욱 교육에 매진하고자 궁중음식을 배우러 창덕궁으로 가게 된다. 거기서 수라상을 준비하는 소주방에 가서 궁중음식을 배우게 된다. 그날 배운 음식은 직접 만들어보고 맛을 내기 위해 밤을 새기도 하였다. 궁중음식을 배우며 더욱 빠져든 황혜성은 궁중음식을 널리 알리고 싶어했다. 황혜성은 주방상궁과 열심히 궁중음식을 연구하여 궁중음식이 무형문화재 제308호로 지정되었다. 그리고는 황혜성도 제 2대 궁중음식 인간문화재가 되었다. 무엇이든지 배우고 연구한다는 건 보통일이 안닌 것 같다. 음식도 배우고 연구해야 한다니... 그리고,음식이 문화재가 된다는게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신기하다. 무엇이든 몰두하여 해내는 위인들의 노력과 결과에 박수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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