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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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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민 할꺼야 (4-2반 김태희)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7.06.16 조회수 5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책 앞에 표지가 웃겨서 이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자기만의 색이 있고 책이 일기 같았다.

 이책은  친구들이나 아는 동생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이 책의 주인공 정이는 참 솔직하고 아빠를 닮았다. 그리고 오빠 혁이는 1학년인 정이보다 키가 작고 엄마를 닮아 똑똑하다.

 여기 책에서 가장 재밌었던 부분은 아빠와 정이가 안으려고 둘이 달려오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아빠의 모습을 글로 잘 표현햇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일기처럼 자기의 생각이 가지런히 꼬 책장처럼 말이다. 그리고 그림도 글에 맞게 웃기고 실감나게 그려서 저절로 웃음이 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느낌을 여기서 받은 것 같은 느낌과 다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니 나도 예민해져 볼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 특이한 느낌과 이야기를 받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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