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년 미래세계에서 한글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협을 감지하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는데 원인은 세종대왕이 가출을 해서 숨어 살려고 밤에 담을 넘고 있었다. 그래서 미레세계에서 세종대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한얼이를 보내서 세종대왕을 설득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래서 한얼이는 세종대왕과 옆에 있는 장영실을 데리고 시간여행을 하는데 세종대왕과 장영실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은 미래로 가서 백성들이 어떻게 한글을 쓰고 있는지 한글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된다. 또 여행을 한 곳은 조선어학회 사람들을 만난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어학회 사람들이 한글을 지키려고 하려던 일을 알게 되지만 실패하여 어학회 사람들이 고문당하고 죽는다는 사실을 한얼이에게 들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여행을 계속한다. 다음 시대는 2015년으로 가서 세종대왕 동상을 보고 장영실이 어떤 발명품을 만드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한글보다 영어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깜짝놀라고 미래에는 신분제도가 없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고 좋아한다. 그렇게 시간여행을 끝내고 궁으로 돌아가서 왕이 된다.

이 책을 읽지 않았어도 세종대왕님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더욱더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조선어학회 사람들이 고문을 당해서 감옥에서 돌아가신 분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