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서 킹은 1929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났다. 흑인으로 태어난 마틴은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어릴 때부터 차별을 받았다. 마틴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럴 때마다 마틴이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힘을 주었다. 1955년 어느 날, 몽고메리에서 목사로 일하던 마틴의 삶을 바꿔 놓은 사건이 일어났다. 로자 팤파크스라는 흑인 부인이 버스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마틴은 차별받는 흑인들의 권리를 위해 이끌어서 승리를 얻어 냈다. 그 이후로 흑인들은 물론 모듬 미국인이 평등한 기회와 권리를 자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1964년에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상금으로 받은 돈은 전부 시민 단체에 기부했다.1968년 4월, 마틴은 미국 테네시 주의 멤피스라는 도시로 갔다. 흑인 청소부들을 돕는 행진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날 저녁 마틴은 한 교회에서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연설을 했다. 다음 날, 마틴은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아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다. 마틴의 노력으로 전 세계 사람들은 인종 차별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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