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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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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양반 (2-1반 김희수 )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7.06.18 조회수 52

무척 더운 여름날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 너무 목이 말라서 마을을

찾아가 술집을 찾는데 . 보이지 않아서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려고

하던 중 마침 한 선비가 보여서 주가가 어디에 있냐고 물의니 주가는

없고 김가   이가가 있다고 하였다.  나그네가 이것저것  물으니 그 선비는

술잡위치는  알려주지 않고  이상한  애기만 하니까  그  나그네는 너무

약이 올라서 거꾸로 골탕을 먹이려고 했는데  역시  선비는 받아쳐서

더이상은  안될 것 같아서 나그네  그냥포기하고  돌아 같다.

나는 나그네처럼  골탕  먹이려는  사람보다.  선비 같은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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