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친구들이 장난감 총을 쏘는 것을 맞은 아이가 무기를 팔지 마라고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아마 나도 이 아이처럼 친구들이 장난감 총으로 나를 쏜다면 화가 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종이를 나눠주고 학교 게시판에 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 등을 쓴 종이를 보여주고 하는 일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그 종이나 게시판에 붙여둔 종이를 본다면 공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이 아이처럼 아무리 장난감이라고 해도 위험한 무기를 배경으로 만든 것이라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것으로 놀다가 다치는 아이들도 많을 것이다.

장난감 총이 예시라면 총알이 플라스틱이어도 맞는 사람은 아프다.

잘못해서 튕겨 누군가의 눈 에 맞으면 크게 다칠 수가 있다.

장난감이어도 위험한 무언가가 있을 수 있다.

나도 책의 아이처럼 이런 장난감은 친구, 또는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지 않다.

나는 직접 책의 아이처럼 대단한 행동을 못 할 것 같지만 이 아이를 직접 만나서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