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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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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와 퉁가네 식당 (2-1 강병준)
작성자 강병준 등록일 17.06.23 조회수 47
보리스라는 작곡가가 있었는데 연주회에서 안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인사도 안 해서 '꽁무니 보리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보리스가 퉁가네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맛있는 음악 악보를 만들었다.

보리스가 이번 연주회는 성공했으면 좋겠다.
보리스의 맛있는 음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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