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머니 사랑해요 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은 장말 나한테 제목부터가 와 닿았다. 

마치 내가 할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아는  것 같아 한번 읽어 보게 되었다.

등장인물은 제제와제제의 할머니가 나온다.

박에 나갔다 온 제제는 집에 오자마자 울음을 터트렸다.  그 이유는 형들이

꼬맹이라 하면 놀렸기 때문이다 . 하지만 할머니는 제제가 꼬맹이이게 더 좋다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제제는 왜  꼬맹이인게 좋은지 그 이유를 10 가지르 말하라고 하자

할머니게서는 차근차근 할하셨다.  10 번째로 할머니게서는 이유를 할씀하셨다.

우리 제제가 크면 할머니는 더 늙어버릴텐테 어떡하지 라고 말씀하시자 제제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하였다. 그리고 제제는 할머니와 영원히 함게 있을수

있다면 꼬맹이라도 좋겠어요라고 하였다.

난 이 책을 일고 우리 할머니가 내 곁에 있다는 것이 그저 행복하다.

나도 할머니게서 늙지 말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할머니와 함게 했던 순간이 나한테는 더 없이 소중했던거 같다.

이책을 읽고 할머니가 나한테 얼마나 수종한 존재인지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