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닐스가 살았다.

닐스는 동물들을 마구 괴롭혔다. 그러다가 요정이 마법을 부려서 난쟁이가 되고 거위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그러고 나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야기였다.

날스가 중간에 작아졌지만 마음은 더 커졌고, 나도 닐스처럼 여행을 가고 싶다.

또한, 닐스는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고, 닐스는 이제 동물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가 되서 참 기쁘다. 그리고 나도 동물의 말을 알아듣고싶고, 닐스는 작은 목숨도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닐스는 참 착한 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