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사람을 도운 싱글벙글 정씨 (3-2홍진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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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진규 | 등록일 | 17.06.25 | 조회수 | 41 |
어느 마을에 정씨라는 사람이 살았다. 착해서 도둑 고양이가 생선을 훔쳐가도 싱글벙글 웃었다. 정씨는 작은 밭을 판 돈으로 무명을 살려고 했다. 길가에 상여 하나가 놓여 있고 그 옆에 흰 옷을 입은 아이가 울고 있었다. 그 아이는 돈이 없어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선산에 모시지 못했다. 그래서 정씨는 가지고 있던 돈으로 그 아이를 도와줬다. 시간이 지나고 그 아이는 원님이 되어 정씨를 찾아왔다. 정씨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다. 그래서 정씨는 부자가 되었다. 나도 정씨처럼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도와 주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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