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3-2홍진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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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진규 | 등록일 | 17.06.26 | 조회수 | 63 |
나무가 한 그루 있었다.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그네도 타고 사과도 먹고 숨바꼭질로 했다. 피곤해지면서 나무 그늘에서 잠도 잤다. 시간이 흘러 소년이 물건을 사기 위해 사과를 따서 갔다. 집을 짓기 위해 나뭇가지를 베어 갔다. 배를 만들기 위해서 나무 줄기를 베어 갔다. 할아버지가 된 소년은 나무 밑둥에 앉아서 쉬었다. 그래서 나무는 소년에게 해줄것이 있어서 행복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나도 다른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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