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이 부른 비극 - 니오베 (2-1 강병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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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병준 | 등록일 | 17.06.26 | 조회수 | 59 |
첫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니오베이다. 니오베는 왕비인데 신을 섬기지 않고 거만했다. 레토 여신과 그의 딸과 아들인 아폴론, 아르테미스를 기리는 행사에서 니오베가 행사를 그만두라고 했다. 백성들은 행사를 그만두기 싫었지만 니오베의 말대로 그만두었다. 그러자 레토 여신이 시켜서 아폴론, 아르테미스가 니오베의 딸과 아들 14명을 활로 쏴서 죽였다. 그래서 니오베는 슬퍼서 돌이 되어 버렸다. 나는 니오베가 너무 신을 안 섬기고 거만해서 그에 대한 댓가를 치렀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돌이 되는 장면은 불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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