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가난한 집의 찰리는 오랜기간 비밀에 싸여 있던 윌리웡카의 초콜릿 공장에 갈수 있는

황금 티켓에 당첨되게 된다. 찰리 말고도 네명의 아이들(먹보, 부잣집 아이, 경쟁심이

강한 아이, 천재)이 당첨되어 찰리와 함께 초콜릿 공장에 견학을 가게 된다.

그러나 각자의 욕심내지는 욕망을 이기지 못해 아이들이 하나 둘 사고를 당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찰리만이 남게 된다.

  유일하게 찰리만이 남게되자 윌리웡카는 찰리에게 공장을 물려주겠노라 말한다.

사실 윌리웡카는 자신 다음으로 공장을 책임져줄 아이를 찾기위해 이런 이벤트를

열었던 거였다. 가난한 찰리는 윌리웡카와 초콜릿공장을 함께 운영하게 되고

윌리웡카는 가족과의 사랑이 넘치는 찰리를 보며 어린시절 집을 나간 뒤 단 한번도

뵈러가지 않았던 아버지를 찾아뵙게 된다.

느낀점:

  나는 로얄드 달 작가를 너무너무나 좋아한다. 로얄드 달이 쓴 책들은 영어원서로

모두다 여러번 완독했을 정도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들이다. 책에 그려진 삽화들도

모두다 귀엽고 또한 이것을 영화로 보아도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이 책 역시 아이들이 초콜릿 공장에 가는 단순한 이야기이면서도, 이 이야기 속에는

여러 가지 교훈들이 있다.하지만 그 교훈들의 전체적인 것은 욕심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그 속에서 몇몇 아이들은 욕심을 부리고 자기 멋대로 행동을 하다가 공장 안에서 사건

사고를 겪게 된다. 나도 세상의 것에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항상 만족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