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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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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먹는 괴물(4-4최여울)
작성자 최여울 등록일 17.06.27 조회수 77

무현이에게...

무현아,안녕?난 여울이라고해.

나도 네마음을 충분히 이해할것같아.

아직 어린 아이인데 뛰어놀지도 못하고,책만 읽고 있으니까 지루하고 답답할거야.

왜냐하면 나도 가끔씩 책읽는게 싫을 때가 있거든..(그러니까 조금만 참아..조금 있으면 너도 책을 읽는게  가끔씩 싫을 때가 생길거야,^^

하지만 엄마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할수있어.

왜냐하면 엄마의 마음으로서는 자신의 아이가 책을 읽고 똑똑까진 아니더라도 책에 호감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위해 계속 너에게 책을 읽으라고 시키는거니까 너무 짜증내진말고 엄마와 잘 합의해서 방안을 찾아봐..

그리고 무현아! 너무 부담가질 필요는 없는데 독서 감상문을 많이 쓰면 두뇌 활동이 활발히 될수있어..다시 말하지만 너무 부담갖지마~~~

여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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