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사기 좋아하는 핑키 부 (2-1 강병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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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병준 | 등록일 | 17.06.27 | 조회수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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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 부에게 안녕? 핑키 부. 나는 강병준이야. 날씨가 많이 더운데 어떻게 지내? 나는 잘 지내. 너랑 맥스랑 시장에 갔잖아. 사탕사고 모자도 사고 사고 싶은 건 맘대로 사고. 나중에 돈이 다 떨어졌을 때 기분이 나빴지? 사탕과 모자는 필요한 게 아닌데 많이 샀잖아. 앞으론 돈이 낭비되니까 꼭 필요한 것만 사. 그리고 현명한 소비를 해. 2017년 6월 27일 병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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