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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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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삼형제의 보물>(6-4 봉하은)
작성자 봉하은 등록일 17.06.29 조회수 58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 제목이 탈무드인데 탈무드의 뜻이 궁금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 중에서 많은 글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나는 삼형제의 보물이라는 글을 읽어보았다.

이 책의 내용은 어떤 나라에 아내를 잃은 임금과 그의 딸이 있었는데,그 딸이 병에 걸려 임금이 포고문을 붙여 놓았다.그 포고문을 보게 된 삼형제는 자신의 보물이 하나씩 있었는데 첫째는 먼 곳까지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있었고, 둘재는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는 양탄자를 가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사과를 가지고 있었는데, 평범한 사과가 아니라 먹기만 하면 병이 낳는 신비로운 사과였다.

삼형제는 그 보물을 갖고가서 공주의 병을 낳도록 하였는데, 첫째가 가지고 있는 망원경으로 임금이쓴 포고문을 보게 되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고 둘째가 가지고 있는 양탄자로 공주가 있는 궁궐에 도착하였고, 셋재는 자신의 보물인 사과로 임금의 딸을 낳게 하였다.그래서 임금이 누구에게 상을 줄까 고민하다가  셋째에게 상을 준 것이다.왜냐하면 첫째와 둘째에게는 망원경좌 양탄자가 남아있지만 셋째는 자신이 갖고있는 사과의 전부를 주어서 남은 것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임금은 셋째에게 상을 주었다는 내용이다.난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다. 먼저 삼형제 중에서 셋재의 넓은 마음을 본 받고 싶다.난 매일 동생들에게 내가 아끼는 물건이나, 보물 들을 줘버리면 아까워서 난리는 칠 텐데, 셋재는 상을 준다고 해도 공주으리 건강을 위해 자신의 전부를 줘버리다니 참 대단하고, 마음이 넓은 사람인 것 같다. 난 이 책을 읽고 셋째처럼  마음이 넓은 사람이 되야겠다고 느꼈다.그리고 임금은 상을  줄때 셋째를 선택해서 참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나도 앞으로 임금과 셋째처럼 현명하고 마음을 넓게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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