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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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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 2 (2-4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7.06.29 조회수 55


  나는 오늘 새로 나온 엉덩이 탐정 2권을 보았다. 나는 그 중에서 악당 '블랙 섀도 전도단'

을 보았다. 블랙 섀도 절도단은 트럭을 검은 도마뱀 이삿짐 센터로 위장해서 몰래 부잣집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 들어가 상자에 물건들을 몽땅 집어 넣어서 훔쳐가는 일당이었다.

말티즈 서장이 우연히 블랙 섀도 절도단의 대장을 잡게 되었지만 대장인 줄을 몰랐다.

그래서, 말티즈 서장이 블랙 섀도 절도단이 노리던 부잣집에 가 보았다. 경찰 형사들이

옆에 있던 검은 도마뱀 이삿짐 센터 트럭을 보자 안에 있던 블랙 섀도 단원들이 놀이터로

숨었다. 하지만 모두 들키고 말았다. 경찰들과 엉덩이 탐정들이 블랙 섀도 절도단의

아지트에 오자, 블랙 섀도 단원들이 엉덩이 탐정을 묶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에

상자가 배달이 되어 오자, 블랙 섀도 단원들이 대장이 보낸 쿠키인 줄 알고 열어 보았더니

 방귀가 모락모락 피어 나오는 것이었다. 마침내 블랙 섀도 절도단이 체포되고, 사건은 드디어

끝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이 방귀 냄새로 악당을 물리쳐서 정말로 재미있다. 내용이 어렵지도 않고

그림이 정말로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것 같다. 그래서 좀전에 엄마께서

 이 책을 주문 시켜주셨다. 이 책이 내일 도착할 것인데 벌써부터 너무나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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