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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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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6-4 봉하은)
작성자 봉하은 등록일 17.06.29 조회수 47
안중근은 1879년에 태어났다.안중근의 어렸을 적의 이름은 응칠이다.응칠이가 어릴 때 아버지께서는 뜨거운 애국심을 심어주셨다.응칠이가 일곱살이 되던해 청계동은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산짐승이 많았다.응칠이는 활을 만들어 사냥 놀이를 하였다.응칠이는 그날부터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응칠이는 학문을 익히고 무예를 닦으며 씨씩한 청년으로 자라 혼인을 하였다.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신중하게 하라는 의미로 중근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셨다.하지만 마냥 행복할 수는 없었다.왜냐면 나라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일본은 우리나라를
 차지하려고 강제로 을사조약을 맺었다.안중근은 을사조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주먹을 불끈 쥐었다.안중근은 스물 여덟살때 진남포에 삼흥 학교를 세우고 일본군대와 맞서 싸웠다.안중근은 1909년도에 열한명의 동지를 불러 모아 손가락을 자르고 붉은 피로 태극기에다가 대한독립이라고 적었다. 그해 10월에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가 하얼빈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안중근 마음속에서 뜨거운 불길이 타올랐다.안중근은 동지들과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기고 계획했다.드디어 운명의 날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저격할 날이 다가왔다.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가 내리자마자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총을 쏴 죽였다.난 이 책을 읽고 안중근의 용감한 성격을 본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일본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자신의 약지 손가락을 자르고 태극기에 대한 독립이라고 쓴다고 할 때 안중근 의사께서 참 대단하시고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고 재판을 받으러 갈 때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 자신의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았던 당당한 성격이 용기가 있다고 생각한다.나도 앞으로 안중근처럼 용기있고 당당한 사람이 되야겠다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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