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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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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으로 간 버스(6-4 봉하은)
작성자 봉하은 등록일 17.06.29 조회수 40
아침에는 출근하는 사람들, 어린이집에 가는 어린이, 공장에 가는 사람들로 꽉 차있다.그런 사람들을 안전하게 태워주는 버스들로 도로는 북적인다. 버스들은 출근하는 사람들과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의 표정이 우울하자 그 사람들을 태우고 한 번도 안 가보았던 들판에 사람들을 태워준다. 그러자 사람들은 들판에서 재미있게 놀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까 나도 버스들처럼 사람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그런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이 책에서 출근하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표정이 우울하다고 하니까 우리 엄마아빠도 출근하실때 힘드시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내 꿈은 초등 교사인데 나중에 교사라는 꿈을 꼭 이뤄서 아이들이 우우?D 표정을 짓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어으면 한다.그리고 내가 이 책을 읽고 먼저 떠오른 생각이 나도 출근하는 사람들처럼 우울할 때에나 사람들의 위로가 필요할 때 버스가 들판처럼 좋은 곳에 데려가줬으면 좋겠다.그러면 우울했거나 짜증이 났던 일들이 금방 풀릴 거다.아무튼 나도 이 버스들 처럼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런 훌륭한 사람이 되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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