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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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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쟁이 며느리 (3-2)
작성자 김서연 등록일 17.06.30 조회수 49

옛날 어느 마을에 방귀쟁이  처녀가 살았어요. 어느날 이웃 마을에 방귀쟁이 청년이 대결을 하자고 했어요 근데 처녀는 반대 했어요 .그래서 청년이 재산돠 텃밭을 준다고 하자 대결릉 했어요 그렇지만 처녀가 이겼어요. 그래서 시집을 보냈어요. 집안일고 잘 도와줬어요. 하지만 방귀를 안뀌니가 얼굴이 창백해졌어요 . 시아버지가  " 어디 아프니?" 하고 묻자 솔직하게  대답을 하였어요.

처녀는 방귀를 뀌지 못해 힘들었다고 말하고 나서 방귀를 뀌었어요.

그러자 시아버지는 친정으로 쫒아 내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친정으로 가던 중 시아버지는 나무에 달려 있는 배가 먹고 싶어서 생각 하고 있는데 며느리가 방귀를 뽕~~~ 하고 뀌어 배나무에 배를 후두둑 떨어 뜨려 배를 따아 시아버지에게 드리고 그것을 팔아  행복 하게 살았어요.

나도 내가 모르는 능력이 있어 필요 할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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