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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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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다섯 알(3-1반 송현근)
작성자 송현근 등록일 17.06.30 조회수 58

완두콩 다섯 알이 노랗게 익은 어느 날 새총을 든 소년이 다가와

완두콩 다섯 알을 날려버렸어요.

그 중에 다섯 번째 완두콩은 다락방 창틀에 떨어졌어요.

그 곳에는 아픈 한 소녀가 있었어요.

소녀는 나을 수 없을거라 생각했지만,창틀에서 자라나는 완두콩을 보고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완두콩이 자라는 동안 소녀도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어요.



완두콩 한 알이 아픈 소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또 소녀가 죽지 않고

건강해져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창틀틈에서 잘 자란 완두콩의 생명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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