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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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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재판관 (4-4 허동원)
작성자 허동원 등록일 17.06.30 조회수 47

어린이제판관을읽고


바그다그에 알리코자라는 장사꾼이 살았다

알리코자는 성지 순례를 떠나기 전 친구에게 금화 천닢이 든 올리브 단지를 맡겨놨다

7년이지나고 친구는 올리브 단지가 생각이 나서 단지를 열어 보았다

위에는 올리브가 맛이 변하였고 밑에도 맛이 변하는건지 볼려고

손을 넣었다가 돈이 들어 있는걸 발견했다

친구는 돈이 욕심이 나서 돈을 빼고 새로운 올리브를 넣어두었다

알리코자가 친구집에 와서 단지를 달라고 하였다

단지안에 돈이 없는걸 확인하였는데 친구는 돈을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다

할 수 없이 알리코자는 왕에게 편지를 써서 이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했다

왕이 어느날 백성들의 생활을 살피기 위해 변장을 하고 거리로 나섰는데

아이들이 재판관 놀이를 하고 있었다

왕은 지혜가 많은 아이에게 감동을 받고 진짜 알리코자 재판을 맡기기로 하였다

올리브는 3년이 지나면 먹지 못하는데 그 단지안의 올리브는 신선한 올리브인걸

올리브 장사꾼이 이야기 해주었다

그리고 착한 친구 아내도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었다

친구는 솔직하게 자백을 하고 벌을 받았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린아이 재판관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나도 이런 재판관이 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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