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버리 루이스의 루이스는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어디서든 "그 입 좀 다물어!"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루이스는 엄청나게 많이 떠든다. 그래서 어느 날, 돈을 벌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데 루이스는 너무 떠들어서 선생님이 안 좋은 것에 끼워주셨다. 그러니까 루이스가 "저 혼자서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 있으니까 저 혼자 할래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루이스는 혼자하게 되었다. 그렇게 계속 고민하다 생각해낸 방법은 바로 입 다물고 7시간 버티기'이다. 루이스는 그 행사를 하기 위해 자신에게 1시간동안 조용히 하면 1파운드라 몇 펜시씩 줄 사람을 찾고 조용히 하는 연습을 했다. 하지만 루이스는 기껏해야 30초정도 밖에 못했다. 그런데 엄마가 감독이 되서 루이스는 여러가지 생각을 해 연습을 했다. 대망의 그 행사를 하는 날 루이스는 8시 15분부터 3시 15분까지 7시간동안 입 다물고 있을 것 이다. 과연 루이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고 나는 '루이스가 얼마나 떠들면 그 방법으로  돈을 벌까'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떠들면 선생님이 이렇게 힘드신지 조금이나마 더 알게되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하시거나  다른 친구가 발표할 때 떠들면 안 된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