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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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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키마론과 악당 황금손 (3-3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8.05.24 조회수 54

안녕, 잭키 마론아,


 오랜만이지? 난 태훈이야 .

난 너의 관한 책을 계속 읽어 왔는데, 이번에 악당 황금손이

등장하여 너가 물리치는 것이 제일 멋져서 내 머릿속에 제일 오래 남는 것

같아.

  왜냐구 ,너가 자세히 묻는다면, 예전부터 경찰들이 샅샅이 뒤져도 못잡은 악당 황금손 "슈틸츠헨"을  끝내주게 붙잡아서 경찰들에게 넘긴 것만으로도 더할나위있겠니?  엄밀히 말하자면 엘리스가 널 도와주긴 했지만 네가 위험을 무릅쓰고 악당 황금손을  잡았으니 이 사건은 순전히 네 공이야. 네가 없으면 독일이 황금손에게 사기를 수없이 당하고 기분이 엉망이다 못해 지금까지도 공포에 휩싸이고 있을것 같아.
 

  내가 칭찬해준다는 뜻으로 말해주는 건데 (이건 절대 비밀이야), 앞으로도 사립 탐정인 너는 많이 유명해질 거야. 만약  그렇게 된다면 언제든지 나한테 연락하렴, 내가 모든일을 제쳐두고 너한테 달려갈테니까. 기대하고 있어.


 청주 봉정초 태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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