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빛나는 발명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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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지 | 등록일 | 18.05.29 | 조회수 | 57 |
'한글, 빛나는 발명품'을 읽고... 주인공: 돌이, 봉이, 은실이, 온이/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돌이에게 돌이야 , 안녕 나는 봉정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김민지라고 해. 나는 너가 농사를 짓지만 어떻게 해야 잘 짓는건지 몰라서 원님이 책을 주었지만 너가 한자를 읽지 못해서 나도 한자를 모르지만 내가 책으로 들어가서 알려주고 싶었어. 하지만 농사를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해! 화이팅! 그럼 안녕. 봉이에게 봉이야, 안녕? 나는 봉정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김민지라고 해. 나는 너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처음 훈민정음을 배울 때 정말 어려웠을 텐데 열 흘 만에 훈민정을음 다 배우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이제 부터 책을 열심히 읽어서 멋진 사람이 되렴. 그럼 안녕.
은실이에게 은실아, 안녕? 나는 봉정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김민지라고 해. 너는 정말 멋진 사람 같아. 왜냐하면 밤에 자지않고 우리말을 배우려고 마을 회의장에 가서 배웠잖아. 그 것도 우리말을 배우는 것을 들키면 혼쭐이 나는데도 너는 정말 멋진 사람 같아. 우리말을 끝까지 사랑해주고 훌륭한 사람이 되렴. 그럼 안녕. 온이에게 온이야, 안녕? 나는 봉정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김민지라고 해. 너는 정말 우리말을 사랑하는 아이구나. 국수 집을 열려고 할 때도 다른 가게들은 거의 영어를 썻지만 너네 가족은 순 우리말을 쓰고 그릇도 옷도 다 우리말로 하는 것 보면 너네 가족이 우리말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아. 계속 우리말을 사용하면서 너의 국수집이 대박났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 2018 . 5 . 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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