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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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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나무집(2학년1반 김민율)
작성자 김민율 등록일 18.05.29 조회수 63

 내가 오늘 재미있게 읽은 책은 13층 나무집이라는 책이다.

앤디와 테리는 13층 나무집에 사는 친구들이 주인공이다.

13층에는 볼링장도 있고,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 수영장도 있다. 그리고 식인상어가 가득한 수조도 있고, 덩쿨그네도 있다. 온갖 게임이 가득찬 방에 지하 비밀실험실도 있다.

신기하고 재미난 곳이 가득한 13층에 살면서 앤디는 글을 쓰고 테리는 그림을 그린다. 앤디는 자신이 살고있는 나무집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쓴다. 테리는 앤디의 글을 보고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앤디와 테리의 친구가 되어 초대받아 놀러가보고 싶다.

볼링장,수영장에서 재밌게 놀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를 것 같다. 식인상어가 있다는 수조는 얼마나 신기하고 무서울까?

다음 이야기는 26층이야기인데 13층에 13층이 더해지는 이 이야기가 신기해서 기다려진다.

앤디가 멋지게 글을 쓰고 테리가 예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더 재미있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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