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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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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루터 킹 (3-3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8.05.30 조회수 59


인권 운동가 마틴 아저씨!

 

  저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아저씨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어요.

정말 미스터리지만  제가 본 위인전에서는 존 얼레이라는 백인 사람이 호텔 발코니에 숨어들어 몰래 총격을 가했다고 나왔어요.

그리고, 마틴 아저씨가 총격을 당했다고 즐겁게 느껴지는 사람은 존 얼레이뿐만 아니라 백인 그 모두들 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존 엘레이가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흑인과 백인은 평등한다는 설을 인정하지 않고 그 이유로 마틴 아저씨를 총격한 죄로 처형되었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또한, 마틴 아저씨의 죽음은 지금까지도 미국 전 국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고 슬퍼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하여튼, 아저씨 그니까 목사님은 백인이 흑인을 차별하는 미국 사회에서 폭력이 아닌 비폭력 무저항 운동으로 큰 사랑을 실천해 보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구요, 아저씨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을 앞으로 제

마음에 간직하고 저도 제 꿈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어요.



대한민국에서 박태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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