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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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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대결 (3-3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8.05.30 조회수 52



'빛'은 광선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빛을 보면 빛이 수정체로 들어가 망막에 맺혀 뇌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한다.

가끔씩 여러분들도 투명인간이 되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투명인간이 되면 수정체랑 망막도 투명해져서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된다.

본다는 것은 물체에서 반사된 빛이 수정체로 들어가 망막으로 맺혀 뇌로 전달되는 과정인데,

빛이 망막에 맺히지 못하고 그냥 통과해 버리면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것이다.

즉, 투명인간은 망막까지 투명해져서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투명인간으로 변신해서 아무도 나를 못 보게끔 하고, 친구들에게

골탕먹이고 싶었었는데, 전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말로 너무나

신기했다. 정말로 내 몸이 투명인간으로 변하는 실험을 하고 싶을 정도였다. 게다가,

다른 편을 빌려서 읽고 싶은 마음마저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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