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노시와 유탄 (3-2 강병준)
작성자 강병준 등록일 18.06.01 조회수 56
옛날에 노시와 유탄은 서로 사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쁜 지주가 노시가 사냥갔을 때 유탄을 데려가 버리려는데 유탄이 자살을 해버렸다.
돌아온 노시가 유탄의 무덤에 있던 쥐를 보고 계수나무 잎을 덮어 유탄을 살려냈다.
이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도와달라고 하였다.
사람이 다시 살아나 버려서 저승에 사람이 하도 없어 텅텅 비자
보다 못한 염라대왕이 달로 계수나무를 옮겨 버렸다. 

이 책처럼 현실에서도 떠난 영혼을 재소환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리고 노시가 쥐가 하는 행동을 보고 일을 한 것이 신기했다.
특히 지주가 자기 부모를 살려보라고 했을 때 노시가 지주를 활로 쏴 버린 것이 통쾌하고 답답했던 게 풀렸다.
두 사람이 목숨을 바치면서도 서로의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 대단했다.
노시와 유탄이 피해 입지 않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이전글 소금을 만드는 맷돌(4-5 송현근)
다음글 개미 (1학년 4반 홍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