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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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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보물찾기(3-3 7번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8.06.01 조회수 58


  우리 가족은 형을 제외하고 다음달에 스페인 여행을 하기로 계획하였기 때문에

요즘, 가기전에  이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먼저, 스페인 그라나다에는 가우디의 건축물, 파밀리아 성당, 카사밀라 그리고

 카사바티오 등등이 있다고 한다. 나는 이 중에서도 파밀리아 성당이 제일 기대된다.

  그리고, 나는 한 때 가우디의 젊은 시절에서 왜 갑자기 가우디가 '깨꼬닥' 하고 죽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엄마 말씀으로는 어이없게도 지나가던 마차에 치여서 죽은 걸로 

 되었다고 하셨다. 그런데, 이것은 어느 누군가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지 않은가?

반면 , 이것은 가우디와의 원한을 지고 있던 어떤 한 사람,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하였던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을 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게다가 아직까지도, 파밀리아 성당

에서는 총격이 절대 금지라고 법으로 정해져 있다고 한다.

   게다가, 스페인에서는 세익스피어가 쓴 유명한 소설 '돈키호테'가 있는데, 이 이야기에
서는 돈키호테가 제정신이 아니어서 풍차를 거인이라고 생각하고 양을 악당이라고 생각

했다고  쓰여져 있다. 그래서 양치기들이 돌을 던져 돈키 호테가 맞았는데, 돈키호테가

지쳐서 어떤 한 주막으로 갔다. 그런데, 그 곳에서도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2층에서

돈키호테 기사가 주막주인이 아끼던 포도주를 마구 칼로 찔러서 없앴다. 그러자, 주막

주인이  돈키호테의 뺨을 때려서 그 후로 돈키호테는 너무 많은 부상과 나이가 너무 많아져

결국 죽고 말았다. 이게 바로 돈키호테 소설의 줄거리이다.

 

  여태까지, 내가 읽은 '스페인에서 보물찾기' 중에 제일 유명한 건축물과 소설을

간추려 보았다. 하지만 스페인에는 이것뿐만 있는게 아니라 정말로 보고 들을것이 많다고

하여서 실제로 도착해서 직접본다는 것을 상상만 하면 마치 손오공의 근두운같은 구름을

타는 것과 같은 느낌이 저절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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