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노란 민들레의 소원 (5-2반 9번 김태희)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8.06.01 조회수 38

따뜻한 봄날 아침 지난 밤 꽃잎을 오므리며잠을 잤던 노란 민들레는 아침이 되자 꽃잎을 활짝피웠다. 아이들은 들판에 왔다가민들레를 보았다 한 아니는 예쁜 왕관을 만든다고 하였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다갔다 나비가 민들레에게 날아왔다다. 나비는 그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만들레의 뾰족한 잎을 힘껏 잡아주었다

민들레는 뽑히기는 커녕 너무 아팠다 나비틑 자기 힘으로는 안된다고 하면서 저멀리 날아가 버렸다

더운여름이 되었다 민들레는 하얗고동그란 솜털모양이 되었다 바람이 놀러와서는민들레 씨가 된것을 축하해주었다 바람은 민들레가 날수 있다고 하였다 바람은 민들레를 있는 힘껏 불었더니 민들레 씨는 저 멀리 날아갔다

이전글 책과 노니는 집 (5-2반 9번 김태희)
다음글 움직여봐 (3-2반 8번 김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