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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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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샤베트 (2-1 허윤서)
작성자 장예은 등록일 18.06.02 조회수 41

5월 15일 읽음

무더운 여름날 밤에 달이 흘러내리고 있는걸  염소할머니가 발견하고  고무대야에 받아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아파트 전체가 정전이 되었어요

캄캄한 곳에서 염소할머니 집에만 환한 빛이 있었어요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할머니 집으로 모여들었어요

할머니가 달을 얼린 달샤베트를 조금씩 나누워 주었어요

이걸 먹고 사람들이 더위가 싹 달아났어요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시원한 여름밤을 보냈어요

그런데 달토끼 두마리가 염소 할머니 집에 찾아왔어요

달이 사라지면서 집이 없어졌거든요

할머니가 빈 화분에 달을 부으니 달맞이 꽃이 피었어요

그리고 그 달맞이 꽃이 달을 만들어 주었어요

토끼는 다시 달나라에 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달이 다시 뜨고 환한 세상이 되었어요

이 책을 읽고 전기를 아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날 갑자기 달이 흘러내릴거 같아 무서운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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