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은혜 갚은 소년 (5-2반 9번 김태희)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8.06.02 조회수 48

오늘은 은혜같은 소년  책 한권을 봤다.
이 책의 내용도 은혜 갚은 소년에 대한 이야기 였다.
이 이야기의 내용은 이렇다.
불쌍한 소년이 있었다.
맛있는 음식을 해 주는 엄마도 없고, 다정한
아빠도 없고, 친척도 없는 소년 이였다.
그래서 밤만 되면 너무나 외롭고 무서웠다고 한다.
뱃속에서 쪼르륵 소리가 나도록 쫄쫄 굶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같은 도시에 사는 마음시 착한 아저씨가 소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함깨 살았다고한다.
소년은 늘 그 아저씨를 고맙게 대했다.
또한 아저씨는 소년은 위해 학교도 보내 주었다고 한다.
소년이 젊은이가 되자 마음씨 착한 아저씨는 일자리도
마련해 주었다고 한다.
소년은 젊은이가 되어서도 아저씨의 은혜를 잇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아저씨가 돈 한푼도 없는 거지가 되고 말았다.
아저씨가 소년에게 찾아와 돈을 빌려 달라고 부탁하자
소년은 돈을 그냥주면 미안하겠다는 생각에 거절했다.
그후 아저씨가 돌아가자 한 소년에게 거지 차림을 하고
이 진주를 1데나리온에 그 아저씨에게 팔라고 시켰다.
아저씨는 아이가 불쌍하여 진주를 사 주었다.
그후 어떤 사람에게 그 진주를 3000데나리온 에 사라고 했다.
아저씨는 그 사람에 말을 듣고 기뻐했다고 한다.
이유는 1데나리온에 산 진주를 3000데나리온에 판다니 기뻣다고 한다.
이후 아저씨는 다시 부자가 되어 소년과 사이좋게 살았다고 한다.
나도 소년처럼 남 모르게 남을 도와 봐야 겠다.

이전글 아기돼지 삼 헝제 (1-3 안시은)
다음글 집나가자 꿀꿀꿀 (3-2반 8번 김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