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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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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추장이 된 한상기 6-3전승현
작성자 전승현 등록일 18.06.03 조회수 70

농학 박사였던 한상기는 굶주리는 아프리카 사람을 돕기위해 나이지리아로 갔다

한상기는 나이지리아의 사람들이 먹는 얌,카사바,고구마,바나나를 살펴보다가  다른 나라의 카사바 씨와 나이지리아의 카사바 씨를 합치는 실험을 하게 되어 더욱 튼튼하고

더욱 커진 슈퍼 카사바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한상기는 슈퍼카사바를 아프리카의 여러나라에

보급하게 되지만 얼마후,카사바가 병에 걸려 죽게되자, 콩코의 대통령에게 까지 알려야 할  정도로 심각했다

한상기 박사님은 연구끝에 면충이라는 벌레 대문에 그런걸 알게되고 곤충학자의 도움을 받아

연구한 결과 면충을 잡아먹는 기생충을 발견을 한다 그리고 그 기생충을 밭에다 뿌려

면충이 사라지고 카사바는 다시 살아나게 된다 그후 한상기 박사님에게 고마움을 느낀 나이지리아의 요루바 족 사람들이 와서

추장이 되어 달라고 한다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부족의 마음을 받아 들이기로 한다

이렇게 요루바족 추장이 된다

슈퍼 카사바를 보급하고 카사바의 병까지 해결한 한상기 박사님은 부족원들이 외쳤던 것처럼

"세리키 아그베' 즉 농민의 왕 이라 칭송 받을만 하다

편하게 살면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살 수 있었지만 가난한 사람들의 먹을 것을 연구하며 돕고자 결심하고 힘들일을 마다하지 아니한 한상기 박사님은 진정한 영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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