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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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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밀 (6-4 18 번임시원)
작성자 박소연 등록일 18.06.04 조회수 47

민수는 물새를 보면 자꾸 도망가 짜증이 나고, 화가난다.

그런데 민수는 자기 집 지붕에 물새 알이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한다.

그런데 민수는 물새알이있는걸 어른들에게 말을 안하기로 결정한다.

그 물새알이 몸에 좋다고 삶아먹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민수의 엄마는 고추를 말리려다가 물새알을 발견한다.

엄마는 "민수가 물새만 보면 돌을 던지니 비밀로 해야겠다."라고 생각해 비밀로 한다.

그래서 민수는 물새는 잘 태어난걸 확인한 후, 민수는 기분이 좋아하였다.


나는 쩌번에 내가 쓴글 늦둥이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민수도 생명의 고귀함을 아는것 같다.

그리고 민수와 어머니 때문에 물새는 알에서 안전하게 나옵니다.

이 동화에서 물새의 생명을 지켜주기 위해, 생명이 망가질까 봐 걱정이 되어 아이는 어른에게 어른은 아이에게 비밀을 지켜 가며 보호하고 있는 줄거리가 제일 감동 받았다.

이렇듯 비밀에는 나쁜 비밀도 있지만 좋은 비밀도 있다.

나의 비밀이나 다른 사람의 비밀이나 잘 지켜 주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사람이다.

그래서 나도  믿음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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