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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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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3-4 22번임시준)
작성자 박소연 등록일 18.06.06 조회수 46

글쓴이:권정생


참새와 흙덩이는 강아지 똥이 어럽다고 여겨지고,

엄마닭은 강아지 똥이 쓸모가 없다고 여겨진다.

많은 사람들이 똥을 보았을 것이다.

또한 어마닭이 그랬듯이 쓸모가 없어 보인다.

똥은 음식물이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 들어갔다 나온 찌꺼기이다.

똥은 정말 쓸모가 없을까?

그 대답은 어느 날 민들레가 강아지 똥에게하는 말에서 찾을 수있다.

"네가 거름이 되어 줘야 한단다.예쁜꽃을 피게 하느것이

마로 네가 하는거야"

어디에도 쓸모가 없을 것 같았던 강아지 똥이었지만,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 별은 닮은 꽃으로 피어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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