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인쇄술(3-3 7번 박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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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18.06.06 | 조회수 | 52 |
나는 why 시리즈 중에서 특히나 '책과 인쇄술'편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우리집에 책이 엄청 나게 많고 또 도서관에도 무지하게 많아서 책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항상 궁금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책은 사람들에게 단순히 여러 가지 상식과 지식을 알려 주는 물건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책을 만든 사람의 인격, 지혜까지도 함게 얻을 수 있는 것을 알고나서 무척 신기했다. 그리고 나서 꼼꼼하게 책을 잘 살펴보니, 책의 제일 앞장에 '저자의 의도'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옆에서 형은 그 '저자의 의도'를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보면, 대충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진짜 그렇게 해 보았더니, 훨씬 책이 더 술술 읽어지는 게 아닌가? ㅎㅎㅎ 하여튼, 이 책을 통해서 책을 만드는 인쇄술까지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제일 신기한 것은 내가 매일 아침마다 읽는 성경이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책이라는 것이었다. 그러한 책을 내가 매일 아침마다 읽는 것도 마음이 매우 뿌듯했다. 앞으로도 나는 성경 외에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를 읽어 볼 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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