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이지현

칭친은 사람을 기운 나게 해 주는 주문같은 것이다.

일이 잘 되지 안을때 누구가 장점을 발견해 장점를 칭찬해주었을때

사람들은 기운이 마구 솟아나게 될것이다.

이런 일이 이동화 속의 아기까치 모치에게 일어난다.

모치는 꼬갱이를 만나기 전에는 게으름뱅이였다.

그런데 이런 모치가 고갱이를 만나면서부터 달라졌다.

처음에는꼬갱이를 도와 주는 것이 귀찮다고 투덜거렸지만 결국 꼬갱이를 열심히 도와 주게 된다.

그때 고갱이가 모치에게 말한다.

"고마워, 모치야. 너는 정말 좋은 까치야"

꼬갱이의 이 말이 모치를 변화시키고,

모치는 자기 속에있는 고귀함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도 누군가를 위해 뜻 있는 일을 할수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