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주말마다 아빠랑 공원을 산책을 했어요

왜냐면 그린이가 통통해져서 운동하려고 아빠랑 공원을 산책했어요

그린이가 예전에 산책하다가 기둥을 잡다가 가시에 찔려고 그 충격때문에

산책을 가기 싫어했어요

스티커를 10개 채우면 선물을 사주기로 아빠가 약속하셨거든요

그래도 그린이는 가기 싫어했어요

힘들면 업어주기 찬스 30초 씩 3번 기회를 준다고 했어요

그제서야 그린이는  아빠따라 산책을 나갔어요

얼마 걷지 않았는데 그린이는 아빠에게 음료수를 사달라고 졸랐어요

탄산음료는 안된다고 아빠가 사주질 않고 물을 먹으라고 했어요

그린이는 자판기앞을 떠나지 않으니 아빠가 오렌지 주스를 사주었어요

공원에 도착해서 언덕길이 보이자 그린이가 업어주기 찬스를 외쳤어요

업고 가면서 아빠가 비밀을 하나 알려줬어요

우리는 지금 코끼리 등을 오르고 있다고 말해줬어요

하지만 그린이는 거짓말 이라고 말했어요

공원들 다 돌고 집으로 가는 길에 그린이가 햄버거 사달라고 이야기 했어요

아빠가 엄마한테는 비밀이라고 하며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하며 사주었어요

그린이가 집에 오자마자 엄마에게

엄마 나 햄버거 먹었다 아빠가 사줬어 라고 소리쳤어요

그린이는 좋은 가족이 있어서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