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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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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우산은 누가 고칠까?(6-4 18번 임시원)
작성자 박소연 등록일 18.06.07 조회수 67

주인공 형진이는 늘 궁금한 것이 많아 질문을 자꾸 하는 아이 입니다.

그런데 우산을 고치는 할아버지를 보자 형진이는 하느님 우산은 누가 고쳐줄까?

라고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 우산은 없을것 같은데, 형진이는 나와 생각이 다른것 같다.

형진이는 하느님의 고장난 우산을 누가 고쳐주는지 너무 궁금해하여서 엄마,아빠,선생님에게 물어본다.

나같으면 생각도 하지 않고 잊어버릴텐데...

어느날 형진이와 친구들은 하나님의 우산을 고치기 위해 장애 재활원에 가서 즐겁게 놀기로 하였다.

처음엔 형진이도 장애인을 무서워 했지만 하나님 우산을 고쳐야겠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논다.

나같으면 그 장애인들을 무시하고 피할것같은 나에 비해 형진이는 나랑 완전 다르다. 

그래서 나는 주위에 있는 아프거나 고통 받는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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