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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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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은화 (5-1 허동원)
작성자 허동원 등록일 18.06.07 조회수 44

한 상인이 있었어요

상인은 큰 도시로 떠났어요

상인은 배가 고파서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말을 걸었어요

상인은 장이 열린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어요

남자는 장은 3일 뒤에 열린다고 말해줬어요

난감해 하던 상인을 살피던 남자는 상인의 돈자루를 보더니 음흉하게 웃었어요

상인은 돈자루를 어떡해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뒷산에 숨겨놓았어요

장날 아침에 상인은 돈을 찾으러 갔는데 돈이 없어졌어요

주변을 살펴보니 집이 한채 있었어요

상인이 사람이 오는 소리가 들려서 숨어서 보니 집주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집으로 들어갔어요

상인은 꾀를 내서 " 마을에서 가장 지혜로운 분이 여기 산다고 해서 여기로 왔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어요

상인은 은하 500개가 든 자루를 숨겼는데 800개가 든 자루가 남아서 어디에 숨겨야 할지 물어보았어요

"은화 800개도 같은곳에 묻어두는것이 좋겠군요"라고 집주인이 말하는것을듣고 상인은

자신은 은화를 묻어놨다고 말하지않았다는것을 생각하고 집주인이 은화를 다시묻어놓을때

다시 은화를 되찾아 왔어요.나도이제부터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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