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굴장굴대 (3-2강병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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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병준 | 등록일 | 18.06.09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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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왕굴장굴대라는 머슴이 살았는데 주인집 아들과 한양에 가고 있었다. 가다가 밥도 왕굴장굴대가 다 먹고 떡도 자기가 먹어치우고 죽도 다 먹어치웠다. 그리고 하다못해 말도 다른 사람한테 줘버렸다. 그래서 등에 죽이라고 써서 보냈다. 스님이 지우고 좋은내용으로 써 줘서 기와집에 살게되었다. 이 책 중에서 왕굴장굴대가 밥이며 떡들을 다 먹어치운 부분과 죽을 뻔한 게 재미있었다. 그래서 티비 앞에서도 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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