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유리는 소아마비에 걸려 휠체어를 타고 지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의사선생님은 걷기

운동을 권한다 처음에 한걸음으로 시작한 걷기는 계속된 노력끝에 걷게 되었다

어느세 대학생인 된 레이 유리는 제1회 아테네 올림픽을 보고 온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올림픽에 나가야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제자리 멀리뛰기가 자신있었던 레이 유리는

계속된 노력 끝에 미국 대표로 뽑혔다 파리에서 열린 2회 올림픽에서 첫번째는 높이뛰기를 하였다

가장높은 가로대를 넘으면 되는 경기인데 레이는1미터 65센티미터를 뛰어올랐다

다음 경기는 제자리 멀리뛰기였다 3미터 21센티미터를 뛰었다

마지막 경기는 제자리 삼단뛰기였는데 10미터 21센티미터가 나온 레이는 캥거루보다 멀리뛴

것이었다 정말로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이때 금메달 세개를 따고  다음 올림픽에서도 이전과 같은 종목으로 3개를 따냈다

그뒤 올림픽이 열린지 10년을 기념하는 사이 올림픽에서도 2개를 따내 총10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소아마비를 극복하고 금메달을 무려10개나 딴 레이 참으로 훌륭하고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