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유재석(6-1 송선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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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선근 | 등록일 | 18.06.10 | 조회수 | 57 |
유재석은 어렸을 때부터 장난기가 많았다. 동생의 인형 머리카락을 다 잘라버리는 장난도 쳤다.유재석 아버지의 전근으로 전학을 자주 가게되었다. 유재석은 오직 개그로 친구들과 친해지게 되었다.선생님께 꾸중을 들었지만 아이들과 잘 친해질 수 있었다.유재석은 우리반을 유쾌한 반을 만들겠다는 공약으로 반장이 되었다. 유재석의 어머니도 학교일을 도우려고 청소일을 했지만,유재석은 창피하다고 도망갔다. 유재석은 그 일로 자신의 행동이 부모님께 상처를 주었다는것을 깨달았다. 그 사건 이후 유재석은 학교에서 어머니를 도와드리면서 부쩍 성장하였다. 유재석은 TV프로그램<유머 일 번지>에 나온 심형래를 보고 개그맨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부모님은 유재석이 개그맨이 되는것을 반대했지만,친구들이 유재석이 하는 개그를 보면 항상 웃어서 기분이 좋으셨다. 유재석은 성적표를 속여서 아버지에게 보내드렸는데 들켜서 아버지에게 맞았지만, 아버지가 유재석이 자려고 하는데 연고를 가지고와서 맞은 부위를 발라주셨다. 유재석은 잠든 척하고 있었지만,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유재석은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교에 시험을 봤지만,합격되지 않았다. 그 후로 방송연예학과를 부모님 몰래 들어가고 합격소식을 나중에 알렸다.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아서 실망했지만,수상한 참가자들을 KBS공채 개그맨 7기로 방송국에 들어갈 수 있었다. 유재석은 신입때 카메라 공포증이 있어서 카메라 앞에만 서면 아주 많이 떨었다. 2003년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TV진행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재석은 장시간 녹화를 잘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한다. 유재석은 장난끼도 많았지만,자신의 진로를 확실하게 가졌던 것 같다. 어렸을적 꿈에 목표를 가지고 꿈을 이룬 유재석이 대단한 존재같다. 유재석의 시계는 커피콩 시계라고 판매수익금의 30%가 몽골 보육원이나 필리핀 태풍피해 지역에 기부되는 시계였다. 유재석은 선한 마음도 많았던 것 같다.지금까지도 기부가 끊이지 않으니 대단한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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