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에드워드 왕자가 살고 있었어요.

거지 톰이 병사들에게 혼이 나고 있었어요.

왕자는 톰을 성 안으로 들여 보냈어요.

왕자도 톰 처럼 신나게 놀고 싶다고 했지요.

왕자는 톰 에게 자기 옷과  바꿔 입어 보자고 해서 톰은 왕자가 됐고 왕자는 톰이 됐어요.

왕자가 다시 성으로 들어 가려고 하자 병사들이 막았어요.

거리로 쫓겨난 왕자는 성으로 데려가 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왕자를 야단을 쳤어요.

왕자 옷을 바꿔 입은 톰은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왕자가 돌아오지 않자 불안해 졌어요. 그래서 톰은 안절부절 했어요.

톰은 자신이 왕자가 아니 라고 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어요.

사람들이 이제 임금의 자리에 올라야 한다고 했어요.

이제 톰에게 왕관을 씌우려고 하는데 문이 열렸어요!

왕자가 자신이 왕자라고 했어요.

톰이 멈추라고 말하고 자신이 왕자가 아니라고 했어요.

에드워드 왕자는 새 임금님이 되었고.

톰도 왕자를 도우며 열심히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