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안된다고요? 이태영 (2-1 허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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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예은 | 등록일 | 18.06.11 | 조회수 | 52 |
이태영은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났어요 이태영은 다 같은 사람인데 왜 아들만 귀하다고 할까? 생각했어요 어느날 웅변대회에 나가기로 했어요 웅변대회에 나가는 날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어요 "여러분 왜 아들은 공부시키면서 왜 딸은 공부하지 말라고 하나요" 순간 눈물이 쏟아져서 하고 싶은 말을 다하지 못해 이태영은 속상했어요 그런데 이 일을 계기로 꿈을 갖게 되었어요 그날 밤 큰 오빠에게 웅변대회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어요 창피하다고 말했는데 큰 오빠는 태영이의 용기에 깜짝놀랐다고 앞으로 변호사가 되어야 겠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엄마가 큰 오빠는 큰 도시에서 공부해보라고 평양으로 보내주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전문학교에 들어갔어요 법학과에 가고 싶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받아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가정과 사회에 대해 공부하기로 했어요 나중에 변화사가 되기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4학년때 웅변대회에 나가서 1등을 했어요 이태영은 정일형이라는 사람과 결혼했어요 일본이 물러나고 법학과에 여자를 뽑는 소식이 들려와서 그 토록 원하던 법학과에 입학을 했습니다 세른셋나이에 우리나라 최초의 법학과 여대생이 되었어요 하지만 얼마못가 6.25 전쟁이 얼어났어요 전쟁동안에도 이태영은 책을 손에서 놓치 않았어요 결국 고등고시에 합격해서 우리나라 첫 여성 변호사가 되었어요 이태영은 불평등한 가족법을 바꾸는데 평생을 바쳤어요 마침내 1958년에 국회에서 가족법을 고치겠다고 했어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논물을 썼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 이태영은 참 멋진 사람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도 이태영처럼 멋진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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